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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민단중앙본부는 지난 10일 제56회정기중앙대회에서 3기관 임원, 상임고문, 중앙집행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의결기관에서 의장 임태수(任泰洙), 부의장에 권청지(權清志), 전효천(田虓玔)이고, 집행기관에는 단장 김이중(金利中), 부단장 김정홍(金政弘), 김성일(金成日), 이규량(李圭亮), 조용제(趙龍済)이다. 사무총장은 정문길(鄭文吉), 기획조정실장은 하정남(河政男)이다.
감찰기관에서 감찰위원장은 김춘식(金春植), 감찰위원에는 장선학(張仙鶴), 김진(金眞)이다.
상임고문은 오공태(呉公太), 김재숙(金宰淑), 유재근(兪在根), 허맹도(許孟道), 홍성인(洪性仁), 한재은(韓在銀), 홍채식(洪采植) 등 7명이다.
집행중앙위원은 정원 48명으로 조정 중에 있고, 부단장 1인과 사무부총장은 미정 상태로 추후 발표한다고 밝혔다.
강혜민 기자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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