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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차세대 해외입양동포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점 지원하는 분야는 차세대 입양동포의 권익 신장 및 안정적 현지 정착 △정체성 정립 및 민족적 유대감 형성 △네트워크 구축∙활성화를 통한 상호 교류 등이다.
권익 신장 사업에는 법적지원·자문과 정치력 신정 활동 등이 포함돼 있고, 민족 유대감 형성 지원사업은 한글캠프 운영·한국문화체험, 모국 방문 등이 있다.
지원하는 단체는 △캐나다·미국·유럽·호주 지역 입양동포 자생단체 △입양동포 양부모 단체 △기타 입양동포 관련 추진 재외동포단체(한인회, 한글학교, 문화예술단체) 등이고, 신청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재외동포재단(82-64-786-0244/0257, jhyeon2@okf.or.kr)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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